나는 얼마나 할 수 있을까?
어떻게 알 수 있을까?
다음 이야기를 보자
나와 같은 짐에는 운동해 씨가 있다. 운동해 씨와 몇 kg를 들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
나 : 저는 40 kg를 들어요.
운동해 씨: 와 40kg 대단하시네요. 저도 그 무게를 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했어요
여기서 운동해 씨가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현재 40 kg를 들 수 있거나 40kg보다 높은 무게를 들 수 있기 때문일 거다
나 : 운동해 씨는 몸이 좋아서 60kg 도 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맞아요?
운동해 씨 : 음 60kg 는 안 봤는데 한 번 해볼까요?
운동해 씨는 60 kg를 시도했다
결과는 3가지 중 하나로 생각된다
- 못 드는 경우. 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들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
- 움직였지만 완전히 들 수 없는 경우. 55kg을 시도해볼 수 있다.
- 들 수 있다면 이제 그 사람은 60kg을 드는 사람이 된다
개발의 관점
개발은 위 이야기 보다 훨씬 복잡하다. 그러나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아래와 비슷할 듯하다
할 수 있는 것 | 할 수 없는 것 |
---|---|
사용해본 것 | 안 해본 것 |
구현해본 것 | 알지 못하는 것 |
할 수 없는 것에 관해 스케줄을 잡는 방법
- 어떤 것이 해보지 않아서 제어할 수 없다면 그것의 검토단계는 제어 할 수 있는지 판단해본다.
- 검토단계를 제어할 수 없다면 검토 단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제어 할 수 있는지 판단해본다
- 이렇게 점점 작은 단위로 나누어 제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
마무리
이렇게 한다면 제어 할 수 있는 것, 없는 것을 알 수 있다. 그리고 제어 할 수 있는 것을 늘려야 한다면 위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.